한중 공동 제작 웹툰이 중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한 · 중 합작 웹툰 작품이 올 여름 중국 최대 만화 플랫폼인 콰이쉰을 통해 출시된다.현지 웹툰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 )1APR@KRZG)V~CT~C2MJC4X
한중 합작 웹툰 작품이 올 여름 중국 최대 만화 플랫폼인 콰이망을 통해 출시된다.현지 웹툰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터넷 거대 기업 네이버의 디지털지식재산권 (ip) 플랫폼 회사인 ipx (옛 라인 프렌즈)의 중국 법인인 라인 프렌즈 (line friends)와 패스트보우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쌍방은 웹툰 「 난 그대를 좋아하지 않을꺼야 」를 공동 창작하기로 합의했다.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음악 전공은 좋아하지만 교육학을 전공한 여주와 감정 표현에는 서툰 남주 등 mz (바링허우, 주링허우, 00 허우) 세대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한중 공동 창작인만큼 한국적 요소를 많이 녹였다.현지 언론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남자 주인공은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곰인형 의상을 입고 있고, 여자 주인공은 코니 토끼 머리핀 등을 한 모습이다.
라인프렌즈는 중국의 계란버거, 블레스와 함께 공동 작가 명단에 포함됐다.이 작품은 오는 8월부터 빨리보기 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 측의 제한 해제 조치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한 · 중 양국의 공동 창작물이 중국 주류 플랫폼에 정식 연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한국 웹툰은 일찍중국시장에서주목을받았지만, 중국의 제한적인 한국 콘텐츠제한조치가양국문화창작교류에제한적이며최근현지에서두드러지는성과는거두지못하였다.
이밖에 ipx는 최근 잇달아 중국 기업과 합작하여 현지에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ipx 관계자는 이에 앞서 회사는 텐센트 (騰訊)와 제휴해 짧은 동영상 플랫폼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자사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각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기사 주소: https://bitacoraformacion.com/artdetail-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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