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너는 나의 봄'이 24일 종영했다.극중 1인 2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윤박은 최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두 캐릭터의 성격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드라마'너는 나의 봄날'이 지난 24일 종영했다.극중 1인 2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윤박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두 사람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잘하면 나를 다시 볼 것 같아 도전욕이 강하다"고 말했다.
'너는 나의 봄날'은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녹여냈다. 어린 시절의 아픔을 짊어진 사람들이 살인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윤박은 여주인공 강다정 (서현진)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채준과 잔인하고 비정한 인격 살인범 이언 체이스를 연기한다.두 사람이 쌍둥이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로 찍어서 빛과 그늘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는게 윤박 감독의 설명이다.
채준과 채스는 부모에게 버림받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아이들이 나쁜 사람과 마주치는게 가슴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이 세상은 여전히 희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좌절하거나 실망하거나 지겨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윤박은 결말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면서, 시청자에게 긴장감을 주는 결말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상대역인 서현진과 김동욱에 대해 윤박은 선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처음엔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하지만 촬영장에선 그들과 편하게 호흡을 맞추게 됐고, 그들에게 배우면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윤박은"김동욱씨는 대학교 친구인데 학창시절 이미 스타가 된 친구인데 함께 일하게 돼 신기하고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앞으로 다시 그와 합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데뷔 10년차인 윤박은 매년 3 편 이상 출연했다.그는 80세까지 연기하겠다는 당초 목표에는 변함이 없으며 매 작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너는 나의 봄날'이 지난 24일 종영했다.극중 1인 2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윤박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두 사람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잘하면 나를 다시 볼 것 같아 도전욕이 강하다"고 말했다.
'너는 나의 봄날'은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녹여냈다. 어린 시절의 아픔을 짊어진 사람들이 살인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윤박은 여주인공 강다정 (서현진)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채준과 잔인하고 비정한 인격 살인범 이언 체이스를 연기한다.두 사람이 쌍둥이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로 찍어서 빛과 그늘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는게 윤박 감독의 설명이다.
채준과 채스는 부모에게 버림받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아이들이 나쁜 사람과 마주치는게 가슴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이 세상은 여전히 희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좌절하거나 실망하거나 지겨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윤박은 결말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면서, 시청자에게 긴장감을 주는 결말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상대역인 서현진과 김동욱에 대해 윤박은 선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처음엔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하지만 촬영장에선 그들과 편하게 호흡을 맞추게 됐고, 그들에게 배우면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윤박은"김동욱씨는 대학교 친구인데 학창시절 이미 스타가 된 친구인데 함께 일하게 돼 신기하고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앞으로 다시 그와 합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데뷔 10년차인 윤박은 매년 3 편 이상 출연했다.그는 80세까지 연기하겠다는 당초 목표에는 변함이 없으며 매 작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